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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이진우 신청음콘서트 <너의 멜로디> 티켓 오픈 안내

티켓오픈일시2024.08.09 14:00

  • 등록일2024-07-31
  • 조회수121

 

■티켓오픈 2024.8.9(금) 오후 2시
 
■공연정보
- 공연명 : 임현정 이진우 신청음콘서트 <너의 멜로디>
- 공연기간 : 2024.10.4(금)
- 공연시간 : 오후 7:30
- 공연장소 : LG SIGNATURE 홀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 소개
 
국내 최초로 청중의 멜로디를 받아 즉석에서 즉흥 연주하는 공연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음악을 완성하는 감동적인 순간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진우 두 음악가의 특별한 케미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빛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재즈의 거장 엘리스 마샬리스의 마지막 제자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진우가 오는 10월 4일 금요일에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에서 특별한 듀오 콘서트 <너의 멜로디> 공연을 한다. 이 공연의 특별한 점은 공연 중 관객에게 멜로디를 신청 받아, 근사한 즉흥곡으로 완성시키는 관객 소통형 음악회라는 점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색소포니스트 이진우는 듀오 연주회를 준비하던 중, 누구나 자신만의 좋아하는 멜로디가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하여, 관객이 제시한 멜로디를 즉석에서 한편의 멋진 곡으로 완성해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너의 멜로디>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 중간에 객석에 있는 관객에게 마이크를 전달하여 으흠흠흠흠~ 등의 멜로디를 제안받는다. 클래식 피아노의 정점인 임현정과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즈파 이진우가 가지고 있는 낯선 음악이 낯선 관객의 낯선 멜로디를 받아 어떤 음악으로 연주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어, 연주자는 서로의 소리에 집중하게 되고, 관객들의 모두 몰입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즉흥곡의 연주가 끝났을 때 공연장에 있는 모두가 함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으며 큰 감동을 받게 된다. 
 이런 즉흥 연주는 기존 클래식계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은 전무후무한 시도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전설적인 작곡가인 라벨, 드뷔시 등이 나온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최연소 입학 및 수석 조기 졸업하고, 세계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하고 EMI에서 인터내셔널 발매해서, 세계 최초로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차트 1위를 했던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우리가 아는 정통 클래식 거장 작곡가들도 사실 즉흥의 대가였다.”라고 했다. “나도 클래식이 틀에 박힌 음악이 아니라, 지금도 라이브로 창작할 수 있는 즉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작업을 하면서 무한한 자유를 느껴 행복하다”고 <너의 멜로디> 공연 소감을 전했다. 
 
뉴욕의 재즈 명문 New School University에서 학사,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즈의 Unicersity of New Orleans에서 재즈 석사를 받고, 전설적인 재즈의 거장 엘리스 마샬리스의 마지막 제자인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진우는 “관객이 제시한 멜로디를 그 관객을 보며 새로운 창작을 해 나갈 때 짧은 순간이지만 그 관객을 더 이해하고 힘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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